장 실장은 “지난해 3분기 글로벌 테이퍼링이 언급되며 주력시장인 동남아시장에서 수요가 급격히 줄어 정제마진이 크게 악화됐었다”면서 “악화된 시황이 계속적인 회복추세에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장 실장은 또 “2분기 중에도 아태지역의 많은 정제업체들이 실적 턴어라운드를 나타내고 있어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5월말부터 드라이빙 시즌이 다시 시작되고 7월부터 주요시장인 인도네시아가 대선을 앞두고 있다”며 “또 라마단 기간이 6~7월에 거쳐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강세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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