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국내 런칭이후 ‘해치백’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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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이사.
“뉴 미니 3세대 출시는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가는 ‘혁신’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이사는 10일 경기도 파주출판단지내 위치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미니의 3세대 모델인 ‘뉴 미니’를 출시했다.
김효준 대표는 뉴 미니 출시에 대해 “2005년 국내 첫 런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니의 시간 흐름이 생각난다”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니 런칭을 우려했다. 하지만 지난해 미니는 6300대 판매되면서 ‘미니’에 대한 우려는 불식시키며 혁신의 아이콘으로 대변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니의 성공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며 “해치백의 불모지라고 하는 국내 해치백 시장에서 미니는 지난해 3100대 판매됐다”고 강조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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