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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생생정보통’ 캡쳐
8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삼겹살 무한리필집 ‘무한포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포차에서는 1인당 만원에 삼겹살과 돼지목심을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다.
냉동이 아닌 생삼겹을 저렴한 가격에 초벌구이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기 두께 또한 2cm에 육박해 일반 삼겹살집에 꿀리지 않는 맛과 질을 자랑한다.
특히 1인당 3만원을 내면 한우 생 갈빗살도 무한리필이 가능해 근처 대학가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전문 정육업자가 이 집 삼겹살을 블라인드로 살펴본 뒤 “무한리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생생정보통’ 삼겹살 무한리필집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생생정보통 삼겹살 무한리필, 싸구려 고기가 아닌가 보네” “생생정보통 삼겹살 무한리필, 고기가 정말 좋아 보인다” “생생정보통 삼겹살 무한리필, 무한포차 어디 있는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psj62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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