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급여 10억원, 상여 5억5000만원을 받았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급여 16억원, 상여 7억5000만원 등 총 23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인원 롯데쇼핑 부회장은 급여 9억1000만원, 상여 4억원 등 총 13억1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고 신헌 롯데쇼핑 대표이사는 급여 5억9400만원, 상여 3억원 등 총 8억9400만원을 받았다.
롯데쇼핑의 임원 보수한도는 110억원이며 5명의 등기이사에 총 61억400만원을 지급했다. 등기이사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12억2100만원이다.
한편 신동빈 회장과 신격호 총괄회장은 롯데제과에서도 각각 5억5833만원, 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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