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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남편 정호영 측, 배임혐의와 관련해 “명예훼손, 강력 대응 할 것”

이영애 남편 정호영 측, 배임혐의와 관련해 “명예훼손, 강력 대응 할 것”

등록 2014.03.10 09:12

수정 2014.03.10 16:25

김아름

  기자

이영애 남편 정호영 측, 배임혐의와 관련해 “명예훼손, 강력 대응 할 것” 기사의 사진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가 화장품 업체 M사로부터 배임혐의로 고발 당한 것과 관련해 맞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천영 화장품 업체 M사의 법무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측은 9일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와 M사의 등기이사 지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혐의로 고발조치 했다”고 밝혔다.

M사는 정시와 지씨가 화장품 매장 보증금인 2억5000만원과 연예기획사 운영자금으로 빌린 돈 3억6000만원, 이영애의 광고 모델료 선지급금 3억원을 반환하지 않아 9억1000여만원 가량의 손해가 발생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정 씨 측은 “정씨가 이영애씨의 남편이라는 점을 이용해 M사가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M사가 주장하는 9억원대의 배임혐의는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M사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과 M사의 대표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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