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해 12월 이후 후보자 공직 사직기한인 6일 오후 6시까지 사직한 공무원은 총 152명이며 중앙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이 각각 17명, 135명이라고 밝혔다.
중앙공무원은 대통령실 2명, 국무조정실 1명, 안행부 3명, 국민권익위원회 1명, 미래창조과학부 1명, 고용노동부 1명, 교육부 2명, 대검찰청 1명, 경찰청 3명, 국회사무처 2명 등이다.
시도별로 보면 강원(29명), 경북(13명), 충남(12명), 전남·경남·제주(각 10명), 서울·경기·전북(각 9명), 대전 6명, 부산·충북(각 5명), 대구(4명), 광주(3명), 울산(1명) 순이었다.
직급별로는 정무직이 4.6%인 7명, 기초단체장이 3.9%인 6명, 3급 이상이 25.7%인 39명, 지방자치단체의 중견간부급인 4급이 22.4%인 34명, 5급이 32.9%인 50명이었고, 6급 이하는 10.5%인 16명이었다.
입후보 대상별로는 기초단체장이 44.1%인 6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초의원이 43명(28.3%), 광역의원이 24명(15.8%), 광역단체장이 11명(7.2%), 교육감이 2명(1.3%) 순이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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