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연구원은 “지난달 24일 웹보드 규제 현실화 이후 4대 보드게임 이용자수는 1월말 대비 0.5%, 전년 12월말 대비 38.2%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모바일의 선전은 고무적”이라며 “올해초 이후 약 10여개의 모바일 신작을 출시해 국내외에서 ‘와라편의점’, ‘라인디즈니츠무츠무’ 등이 선전하며 경쟁업체 대비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높은 주가변동성이 안정화되는 신호는 3월 주총 이후 자기주식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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