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신용평가는 “지난해 4분기 예상되는 대우건설 당기순손실(7817억원)이 별도기준 자기자본 대비 22.5%에 달한다”며 “재무 안정성이 상당 수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단기간 내 대규모 손실 발생으로 대외 신인도가 떨어질 우려도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나이스신용평가는 대우건설의 사업·재무적 대응에 따른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변동 사항을 점검해 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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