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중견기업에 투자와 고용 확대를 주문했다.
산업부는 8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중견기업연합회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 대통령께서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수립계획을 설명하고 중견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윤상직 장관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 중견기업 CEO, 중견기업학회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수활성화를 위해 중견기업계의 적극적인 투자·고용 확대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VIP 주재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운영하는 등 투자애로 해소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견기업 업계는 “그간 규제로 인해 사업기회를 찾지 못한 중견기업들이 외촉법 통과로 외국인합작투자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경제활성화를 위해 중견기업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중견기업 대표들은 중견기업 육성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 강화를 건의했다.
이에 윤상직 장관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비중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정상외교를 통한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창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신무역·신시장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상은 기자 cse@
산업부는 8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중견기업연합회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 대통령께서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수립계획을 설명하고 중견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윤상직 장관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 중견기업 CEO, 중견기업학회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수활성화를 위해 중견기업계의 적극적인 투자·고용 확대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VIP 주재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운영하는 등 투자애로 해소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견기업 업계는 “그간 규제로 인해 사업기회를 찾지 못한 중견기업들이 외촉법 통과로 외국인합작투자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경제활성화를 위해 중견기업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중견기업 대표들은 중견기업 육성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 강화를 건의했다.
이에 윤상직 장관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비중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정상외교를 통한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창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신무역·신시장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cs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