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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눈물. (출처 = KBS 불후의 명곡 캡쳐)
에일리 눈물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를 빛낸 라이벌 가수들의 노래를 후배가수들이 라이벌전으로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가수 신승훈의 '미소속의 비친 그대'를 불러 큰 호응을 받아냈다. 에일리는 “오랫만의 무대 출연이다. 나를 응원해준 사람들과 팬분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고 진정성을 담은 발언을 했다.
에일리의 뜨거운 무대에 관객들은 숨을 죽였고 에일리는 노래 끝 부분에서 결국 눈물까지 글썽였다.
에일리 눈물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눈물, 근래 맘 고생 심했을 것 같다" "에일리 눈물, 감동적이었다" '에일리 눈물,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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