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의안이 5738건 접수됐고 이 중 법률안이 전체 96%인 548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결의안 133건, 동의안 및 승인안 49건 등이 뒤를 이었다고 발표했다.
한편 2014년 첫 번째로 접수된 의안은 지난 1일 국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고 의원발의 법률안 중에서는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이라고 덧붙였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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