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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가 개발한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을 통해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자선 이벤트를 개최했다. 포코팡의 인기 캐릭터 보니(우)와 코코가 환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N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에도 병원에 있을 아이들을 위해 NHN엔터테인먼트가 세브란스 병원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준비됐다.
NHN엔터는 ‘포코팡’ 캐릭터 탈을 쓴 인형들과의 사진 촬영을 비롯해 게임 대전 이벤트를 펼쳤다. 또 노트와 페이퍼토이, 이어캡 등 ‘포코팡’ 캐릭터상품과 NHN엔터테인먼트 브랜드상품 등 풍성한 선물도 전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 24일부터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포코팡의 따뜻한 겨울만들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SNS을 통해 이 캠페인을 공유하면 1회 공유 시 300원씩 기부된다.
또 ‘포코팡’ 카페에 SNS 포스팅을 인증하거나 페이스북 공유 포스팅에 @PokopangforKakao를 태그하면 각각 추첨을 통해 게임내 아이템 구매수단인 다이아몬드를 10개 지급한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사업센터장은 “이용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런 이벤트를 통해 또 보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쁘다”며 “‘포코팡’을 통해 아이들이 밝은 웃음과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N엔터는 최근 금메달 등급에 기본 파워 3080, 특수 스킬 더블레인보우 2개를 보유하고 있는 역대 최강 동물 ‘메리보니코코’를 공개했다. ‘메리보니코코’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기간 한정으로만 뽑을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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