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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중국 가더니···‘특별입국 대상자’ VIP통로 이용

이민호, 중국 가더니···‘특별입국 대상자’ VIP통로 이용

등록 2013.12.22 19:09

김보라

  기자

이민호 특별입국 (사진=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이민호 특별입국 (사진=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호 특별입국이 화제다.

이민호는 중국 상하이에서 스케줄을 마친 21일 오전 베이징으로 이동하기 위해 상하이 공항을 찾았다. 하지만 이른 아침임에도 몰려든 팬과 일반 시민들에 둘러싸이며 공항의 요원이 총출동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것.

이민호와 요원들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속도를 맞춰 가다 서기를 반복했지만 인해전술을 방불케 하는 사람들의 압력으로 안전을 위해 설치한 바리케이드가 무너지고 급기야 팬이 넘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공항 측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민호를 일반입국이 아닌 ‘특별입국 대상자’로 분류, VIP통로로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 측은 중국에서의 신드롬 급 인기에 “응원과 사랑이 고맙지만, 많은 인파가 몰려 있는 상황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자칫 아찔한 순간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입국을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이젠 월드스타네”, “이민호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구나”, “특별입국이라니 역시 이민호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중국 SNS 인터뷰를 통해 53만 건의 질문세례를 받고 소후그룹의 기자회견 생중계에서 360만 명의 동시접속을 달성하며 중국 최고의 신기록을 세웠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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