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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등록 :
2013-12-08 11:33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호점 재개장 1주년 기념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작년 12월 재능기부를 통해 리뉴얼 한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호점인 ‘카페 이스턴’ (서울 남가좌동 소재)에서 재개장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사진 왼쪽부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 카페 이스턴 노정열 실버 바리스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윤귀선 관장, 협력사 에너지디자인 김정구 대표, 최용석 스타벅스 커피대사가 지난 1년 동안의 성공적인 운영을 축하하며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사진=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작년 12월 재능기부를 통해 리뉴얼 한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호점인 ‘카페 이스턴’에서 재개장 1주년 기념식을 갖고 1년 동안의 성공적인 운영을 축하했다고 8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8년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 이스턴’은 60세이상 바리스타 6명이 근무하는 자립형 카페이다.

스타벅스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2008년부터 인연을 맺고, 바리스타 교육,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던 중 ‘카페 이스턴’이 기존 시설 노후화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난 2012년 12월 5개 협력사와 전격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커피 기기, 인테리어, 가구, 냉난방 설비, 간판 등 스타벅스와 협력업체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재능기부’ 카페로 재단장 된 ‘카페 이스턴’은 그 후 1년간 성장을 거듭해 올해 3분기에는 작년 대비 25% 이상의 매출이 증대됐으며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2명의 실버 바리스타를 더 채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재능 기부 카페는 단순한 현금이나 현물의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기업의 전문성을 발휘하는 재능기부라는 점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사회 소외 계층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동방성장과 사회적 책임 경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스타벅스는 ‘카페 이스턴’ 이외에도 올해 4월에는 부산 전포사회복지관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빵카페 ‘빵집’을 재단장해 재능기부 카페 2호점으로 오픈한 바 있다.

이날 재개장 1주년 기념식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바리스타 50여명, 협력사 디자인에너지 김정구 대표,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 케이크 커팅, 커피 테이스팅, 1주년 기념 영상 상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지난 1년간 실버 바리스타 여섯 분의 열정으로 이룩하신 성과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두 분의 실버 바리스타를 더 고용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스타벅스와 지속적인 연계를 맺어온 지역사회 단체 시설의 지속적인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념식 이후 이석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스타벅스 바리스타 50여명은 복지관 관계자 및 울타리 봉사회 어머니 등과 함께 6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마련하여, 서대문구 연희동 및 남가좌동 일대 독거 노인 및 결손 가정에게 전달하는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봉사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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