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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수출입 中企 실무자 초청 연수 실시

신한銀, 수출입 中企 실무자 초청 연수 실시

등록 2013.12.06 14:45

박일경

  기자

5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소재 신한은행 광교별관에서 수출입 중소기업 외환 실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수출입 업체 실무자 초청 연수’에서 수출입 중소기업의 실무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5일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소재 신한은행 광교별관에서 수출입 중소기업 외환 실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수출입 업체 실무자 초청 연수’에서 수출입 중소기업의 실무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소재 신한은행 광교별관에서 수출입 중소기업의 외환 실무 담당자들을 위한 ‘수출입 업체 실무자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 영업점의 추천을 받아 신한은행과 거래하는 수출입 중소기업의 실무자들을 초청해 수출입 실무능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60여명의 실무직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거래 실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용장개설, 외국환거래 규정 및 위규 사례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입 실무와 외국환 거래법에 대해 신한은행의 외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강의를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수출입 실무 직원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강의로 진행되어 외환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수출입 중소기업과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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