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달 30일 국민은행의 잇따른 횡령 및 비리 사태와 관련해 사과와 함께 강력한 쇄신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최근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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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3.12.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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