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현재 경제통계시스템(ECOS)을 통해 제공하는 경제통계를 오는 2일부터 ‘OpenAPI’ 방식으로도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OpenAPI 서비스는 이용자가 응용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데이터정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은에 따르면 경제통계 ‘OpenAPI’를 이용할 경우 이용자가 필요 통계정보를 입수할 때 ECOS에 직접 접속해 수집하는 현행 방식과 달리 시스템적으로 자동입수하게 됨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ECOS와 실시간 자동연계를 통해 부가가치 높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신규 비즈니스 창출도 가능하다.
한은은 “공공정보의 민간 활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부 3.0’ 정책에도 크게 부응할 것”으로 기대했다.
‘OpenAPI’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은으로부터 인증키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경제통계시스템 우측 중앙의 ‘OpenAPI’ 버튼을 클릭해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인증키 발급절차는 ‘인증키 신청’ 버튼을 클릭한 후 OpenAPI 이용약관 동의하고 사용자정보를 입력해 인증키 발급을 요청하면 인증키가 승인된다. 승인된 인증키는 사용자 이메일로 송부된다.
한은은 “OpenAPI 서비스 목록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승인된 인증키를 이용해 ‘경제통계 OpenAPI 목록’에서 원하는 통계를 선택하고 ‘OpenAPI 정보’ 화면을 참고해 원하는 형태의 화면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일경 기자 ikpark@
OpenAPI 서비스는 이용자가 응용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데이터정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은에 따르면 경제통계 ‘OpenAPI’를 이용할 경우 이용자가 필요 통계정보를 입수할 때 ECOS에 직접 접속해 수집하는 현행 방식과 달리 시스템적으로 자동입수하게 됨에 따라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ECOS와 실시간 자동연계를 통해 부가가치 높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신규 비즈니스 창출도 가능하다.
한은은 “공공정보의 민간 활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부 3.0’ 정책에도 크게 부응할 것”으로 기대했다.
‘OpenAPI’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은으로부터 인증키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경제통계시스템 우측 중앙의 ‘OpenAPI’ 버튼을 클릭해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인증키 발급절차는 ‘인증키 신청’ 버튼을 클릭한 후 OpenAPI 이용약관 동의하고 사용자정보를 입력해 인증키 발급을 요청하면 인증키가 승인된다. 승인된 인증키는 사용자 이메일로 송부된다.
한은은 “OpenAPI 서비스 목록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승인된 인증키를 이용해 ‘경제통계 OpenAPI 목록’에서 원하는 통계를 선택하고 ‘OpenAPI 정보’ 화면을 참고해 원하는 형태의 화면이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ikpar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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