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크리스마스 시즌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렬한 레드초콜릿과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만나 달콤하고 담백한 루돌프라떼와 100% 국내산 단팥과 부드러운 우유가 만나 단팥 맛이 깔끔하고 진한 산타라떼, 100% 국내산 호박고구마를 원재료로 하여 겨울 군고구마를 먹는 듯 달콤한 골드라떼 세 가지 음료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루돌프, 산타, 황금색의 오브제를 차용한 네이밍으로 재미를 더하고 각각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팝핑슈가를 토핑하여 마시는 재미도 더했다.
또한 시즌메뉴 1잔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정이나 회사에서 무릎담요로 사용할 수 있는 탐앤탐스 담요를 소진 시 까지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매년 연말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조금씩 앞당겨 지고 있으며 올해는 예년보다 1주일 더 빠르게 인테리어 변경과 제품 출시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특히 따뜻한 연말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11월 중순 이후 본격적인 겨울 추위와 맞물려 직영 매장에서 시즌메뉴 테스트 판매를 시작한 지 1주일 도 채 안 되어 시즌메뉴 3종의 매출이 2배 가량 뛰는 등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