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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몬스터 길들이기’ 최우수상

아키에이지’,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몬스터 길들이기’ 최우수상

등록 2013.11.13 21:27

김아연

  기자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씨드나인게임즈의 ‘몬스터 길들이기’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개최했다.

‘아키에이지’는 기존 MMORPG의 기술적 한계를 깨고 사용자가 게임 속 세상에서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아키에이지’는 이날 기획시나리오 부문과 그래픽 부문상도 받아 3관왕을 달성했다.

우수상은 드래곤플라이의 AOS 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 링크투모로우의 ‘윈드러너’, 유니아나의 ‘젊어지는 마을’,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케이팝 댄스 페스티벌’이 수상했다.

‘윈드러너’를 개발한 이길형 링크투모로우 대표는 최근 일본 등 해외의 호평에 힘입어 우수개발자상의 영예도 안았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은 캐릭터 부문상을 수상했으며 네티즌이 선정에 참여한 인기게임상은 ‘모두의 마블’, 아시아특별상은 ‘퍼즐앤드래곤’에게 돌아갔다. 온라인게임 부문의 인기상은 ‘EA스포츠 피파온라인3’가 차지했다.

이외에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은 카카오의 반승환 게임총괄 부사장이 수상했으며 사회공헌 우수기업상은 문화재청과 손잡고 다양한 문화재 보호활동을 펼쳐온 라이엇게임즈코리아가 받았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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