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20개 공공기관장이 조찬 간담회를 갖는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오전 7시30분 은행회관에서 20개 공공기관장,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차관급들이 참석하는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광물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코레일, 석탄공사, 예금보험공사, 무역보험공사, 인천공항공사, 시설안전공단, 대한주택보증, 수출입은행, 한국투자공사(KIC),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장학재단, 근로복지공단 등 기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현 부총리 제안으로 열리는 비정기조찬모임이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들의 방만경영과 부채 문제 등에 대해 질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조상은 기자 cse@
기획재정부는 14일 오전 7시30분 은행회관에서 20개 공공기관장,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차관급들이 참석하는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광물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코레일, 석탄공사, 예금보험공사, 무역보험공사, 인천공항공사, 시설안전공단, 대한주택보증, 수출입은행, 한국투자공사(KIC),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장학재단, 근로복지공단 등 기관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현 부총리 제안으로 열리는 비정기조찬모임이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들의 방만경영과 부채 문제 등에 대해 질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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