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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7일 서울 본사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9개 기관의 ‘중소기업 여신심사 심포지엄’을 개최됐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7일 서울 본사에서 ‘제3회 중소기업 여신심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세 번째이다. 국민·기업·대구·신한·우리·하나은행 등 금융기관과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MCG컨설팅(주) 등 9개 기관의 여신심사역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보증신상품 설명’에 이어 ‘보증심사절차 및 기업가치평가 소개’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종관 신보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정부의 창조경제 구현 정책에 맞는 금융신상품 개발 및 각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중소기업 특성을 반영한 효과적인 심사기법 개발의 장이 되도록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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