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알비노’ 환자를 돕기 위한 비욘드 자외선차단제 전달식 진행
LG생활건강의 에코 뷰티 브랜드인 비욘드와 실용항공사 진에어는 지난 5일 아프리카 알비노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에 자외선차단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자외선차단제는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11월 중순 경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아동 질병 관리 센터인 ‘U-CENTER’에 전달돼 알비노 어린이 환자들이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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