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2℃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2℃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5℃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5℃

상기된 표정으로 국감 증인 출석한 정용진 부회장

상기된 표정으로 국감 증인 출석한 정용진 부회장

등록 2013.11.01 16:46

수정 2013.11.01 16:47

이주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4시 국감 시작 시간에 임박해 검은색 양복 차림으로 산업위 국감장에 들어섰다.

정 부회장을 취재하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렸으며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증인석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답변서를 정리하며 국감을 기다리는 정 부회장의 얼굴은 긴장한 듯 상기된 얼굴이었으며 굳은 표정이었다.

한편, 강창일 산업위 위원장은 국감 시작에 앞서 “중소 기업과의 상생 문제 및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의 실채를 파악하기 위해 앞서 실무 책임자인 허인철 이마트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불성실하고 모순되는 답변으로 일관했다”며 “정확한 사실 확인과 책임있는 답변을 듣기 위해 불가피하게 (정 부회장을) 증인으로 소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