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29일 서울 내수동 KB국민카드 본점 강당에서 작은 실천으로부터 큰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어게인 퍼스트(Again First)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게인 퍼스트 운동’은 ‘으뜸 카드사로의 재도약(Again, Korea First Card)’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 스스로 열정과 능력을 발휘해 으뜸 카드사로 발돋움하고자 실시됐다.
이 운동은 ‘열정·능력·자긍심’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직원 스스로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 변화를 앞장 서 수행하는 퍼스트 무버(FM : First Mover)를 중심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임직원이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 운동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일한 만큼 보상받는 기업’, ‘신바람 나게 일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 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카드의 변화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모든 직원들이 힘을 합쳐 새롭게 재도약 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며 “이번 운동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내 문화 운동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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