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체개발한 캐릭터 컬렉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프렌즈’가 일본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NHN엔터테인먼트 제공)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체개발한 캐릭터 컬렉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프렌즈’가 일본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우파루프렌즈’는 한국에서 히트한 바 있는 ‘우파루마운틴’의 일본 버전으로 그리를 통해 지난 18일 일본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파루마운틴’은 기존 농장, 경영 위주의 SNG를 탈피해 동물, 로봇, 돌, 인기 초콜릿 스낵과 캔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소재로 아기자기하고 개성있게 캐릭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앱스토어 앱스토어 종합 인기 무료 어플 순위, 무료 게임 순위 1위 등극은 닷새만에 거둔 성과로 메신저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안드로이드 이용자보다 iOS 이용자의 수가 더 많은 일본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우파루프렌즈’는 앱스토어보다 하루 앞선 17일 공개된 구글플레이에서도 현재 높은 평점을 받으며 인기 상승 중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일본 앱스토어 1위를 기념해 일본에서 25~28일 접속한 유저에게 보석 1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