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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린이 동갑내기 직장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레젤스튜디오 제공
배후 유호린은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유호린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친구로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유호린은 결혼식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많은 동료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하게 돼 정말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준만큼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호린은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시티-트렁크’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JTBC 드라마 ‘인수대비’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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