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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신만택 소장과 에이플러스그룹 곽근호 회장이 업무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이플러스에셋 제공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15일 육군부사관학교와 부사관 후보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함께 민·군 협력 부사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협조한다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육군부사관학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육군부사관학교 신만택 소장과 에이플러스그룹 곽근호 회장, 에이플러스에셋 김경수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이플러스에셋 김경수 사장은 “이번 협약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육성, 배출되는 연간 7000여명 정예 부사관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해 이들이 국가 안보 활동에 전념토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ho@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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