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대의 보험료로 다양한 위험 보장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사회초년생 및 보험 최초가입자를 위해 실손 의료비, 상해, 질병 등 꼭 필요한 담보만을 심플하게 구성해 평균 5만원대의 보험료(30세, 남자 기준)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동부화재 내생애 첫 건강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동부화재 내생애 첫 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5년~20년 만기 상품임에도 무심사로 계약 연장이 가능해 가입 고객들이 100세까지 계속해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동안 대부분의 정기보험은 보험기간이 끝났을 때 고객의 건강상태가 나빠진 경우 계약 연장이 어려워 100세까지 가입이 불투명했다.
또한, 그 동안의 100세 만기 가입고객은 만기환급금이 100세에 지급되어 활용도가 낮았다면, 내생애 첫 건강보험에 가입한 고객은100세까지 보장을 받으면서도 만기마다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어 환급금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동부화재는 사회초년생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사망, 실손의료비, 3대 질병 진단비(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뿐만 아니라 치핵, 담석증, 축농증, 편도염, 사타구니 결장 등을 보장하는 21대 질병 수술비, (여성)성폭력피해보험금 등 다양하면서도 꼭 필요한 담보만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상품 개발 배경을 밝혔다.
동부화재 내생애 첫 건강보험의 가입연령은 19세부터 49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5·10·15·20년 만기로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보험기간을 선택하여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처음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위해 동부화재의 장기보험 미가입 고객의 경우 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영화예매권 등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 있는 기프티콘 부가서비스 및 건강식품 등의 현물형 부가서비스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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