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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추석맞아 소외이웃 걱정해결

메리츠화재, 추석맞아 소외이웃 걱정해결

등록 2013.09.18 13:36

최광호

  기자

이불, 전기매트 전달등 걱정사연 해결

서울 중구청장 부인 송은미씨와 인사총무본부 윤덕제 본부장이 독거노인 및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서울 중구청장 부인 송은미씨와 인사총무본부 윤덕제 본부장이 독거노인 및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사장 송진규)가 추석을 맞아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걱정해결에 나섰다.

메리츠화재는 아홉 번째 걱정사연을 해결하기 위해 17일 서울 중구 신당동 내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600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이불 및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메리츠화재 윤덕제 인사총무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자 50명이 직접 물품을 배달했다.

‘91가지 걱정해결사업’은 작년부터 이어져오는 메리츠화재만의 대표적 나눔경영 사업으로, 지역자치단체와 연계해 전국 소외 이웃들로부터 접수된 걱정사연을 해결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에는 서울시 중구청과 ‘걱정해결사업 MOU’를 체결하고 소외 이웃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앞서 7일에는 80명의 메리츠화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초구에 소재한 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또 10일에는 강남지역의 소외 어르신들과 홀트일산복지타운과 하상장애인복지관에 각각 1천만원 상당의 1사 1촌 농산물을 지원하는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메리츠화재는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임직원이 직접 나서 어려운 이웃들의 소외감을 덜어드리고, 모두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91가지 걱정해결사업’으로 전국의 소외 이웃 걱정해결에 앞장서는 메리츠화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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