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타 애비뉴, ‘코리아 브랜드를 잡아라!’ 행사 실시

등록 2013.09.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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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쇼핑 100$이상 구매고객에게 ‘국산 브랜드’를 100% 경품 증정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추석연휴를 이용해 출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17일부터 3일간 ‘코리아 브랜드(Korea Brand)를 잡아라’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어스타 애비뉴의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브랜드를 전달하는 행운의 에어볼 게임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명절 특유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국내 기업에게는 인지도 제고 및 육성을 지원한다.

‘코리아 브랜드(Korea Brand)를 잡아라!’는 인천공항 면세점 (롯데, 신라, 한국관광공사)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100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자는 인천공항 출국 터미널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에어볼 게임을 통해 쿠쿠, MCM, 정관장, 설화수 등을 100% 수령할 수 있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추석풍속도의 변화로 추석연휴를 활용한 여행객이 증가해 올해는 전년대비 8%가 증가한 약 58만 명의 출국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에어스타 애비뉴는 이들을 위한 고객 맞춤 특별 행사를 기획했으며 한가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산브랜드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함으로써 면세 쇼핑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코리아 브랜드(Korea Brand)를 잡아라!’ 이벤트 외에 가을 늦깎이 여행객을 대상으로 1억200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