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3일 인공지반구조물 설계관리 업무분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약은 지난달 28일 행복주택사업 지구로 지정된 오류동과 가좌지구 행복주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것이다.
인공지반은 철도운행 구간 상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토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구조물을 설치해 만든 데크다.
양 기관이 업무 분담을 통해 사업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철도운행 안전 확보, 사업비 절감, 공사기간 단축 등 행복주택사업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행복주택사업이 서민 주거복지는 물론 일자리, 문화, 공공생활 구심점으로서 도심의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이 협약은 지난달 28일 행복주택사업 지구로 지정된 오류동과 가좌지구 행복주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것이다.
인공지반은 철도운행 구간 상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토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구조물을 설치해 만든 데크다.
양 기관이 업무 분담을 통해 사업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철도운행 안전 확보, 사업비 절감, 공사기간 단축 등 행복주택사업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행복주택사업이 서민 주거복지는 물론 일자리, 문화, 공공생활 구심점으로서 도심의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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