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스루패스 한가위 시승단’에 車 전달

등록 2013.09.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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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스루패스'로 명명된 한가위 고객 시승단 60명에게 뉴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제공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편안한 한가위 귀향·귀경길을 위해 뉴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고객에게 제공했다.

쌍용차는 ‘코란도 스루패스’로 명명된 한가위 시승단 고객 60명에게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전달하고 고객 1명당 5만원 상당의 주유권도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안전운전을 위한 장거리 주행 주의사항과 차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쌍용차는 앞서 영업소 방문객들에게 응모권을 배부하고 9월 8일까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통해 시승단 신청을 접수했다. ‘코란도 스루패스’의 시승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간이다.

‘코란도 스루패스’ 시승단에게 제공된 뉴 코란도 C는 효율성 높은 연비와 정숙성으로 경제적이고 편안한 운전을 즐길 수 있다. 또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정체 없이 즐거운 귀성길에 나설 수 있다.

아울러 차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에 공유하는 사람 모두에게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실시간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쌍용차는 9월 말까지 뉴 코란도 C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3040 사운드 오브 뮤직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뉴 코란도 C를 비롯한 SUV 라인업의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정백현 기자 andrew.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