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산 기자
등록 :
2013-09-12 09:01

유진證, “NHN엔터, 중장기적 성장에 주목”

유진투자증권은 12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우려보다는 중장기적인 투자매력에 초점을 맞출 시기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 김동준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게임 부문 성장을 통한 중장기적인 투자 매력에 주목해야한다”며 “라인 팝, 피쉬아일랜드, 우파루마운틴 등 소수의 게임만으로 성과를 내고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올해 1483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하반기에 40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향후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NHN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국내 동종 온라인·모바일 게임사중에 저평가되있다”며 “웹보드 매출액 감소효과는 이미 실적에 반영됐고 모바일 게임 부문의 급격한 매출액 성장이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개발력, 마케팅, 자금력 등이 뛰어난 NHN엔터테인먼트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인수합병과 인력 확충을 통해 글로벌 성장도 도모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강기산 기자 kks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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