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리사옥은 부지면적 3만7998㎥, 연면적 7만2011㎥ 규모로 LH가 경남 전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함에 따라 2010년부터 매각을 추진했으나 두 차례 유찰됐다.
LH는 이번에 감정평가를 다시 해 애초 4015억원에서 3525억원으로 낮춰 12일까지 재입찰을 진행한다.
대금납부조건은 일시금과 분할납부 중 선택할 수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서 입찰을 진행하며 오는 13일 낙찰자를 선정해 30일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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