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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 “품질력 향상이 곧 사회적 책임”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 “품질력 향상이 곧 사회적 책임”

등록 2013.09.02 13:02

수정 2013.09.02 15:21

윤경현

  기자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 “품질력 향상이 곧 사회적 책임” 기사의 사진


한국타이어가 독일프리미엄자동차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세단 S클래스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올해부터 벤츠 S클래스에 타이어를 납품하게 됐다”며 “이는 글로벌 타이어 시장서 가장 중요한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을 기점으로 품질에 대한 노력을 더욱 확대해서 세계 시장에서 톱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일반 소비자에게도 품질이 좋고, 성능이 좋은 타이어를 공급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타이어는 1999년 폭스바겐에 해외 신차용 타이어를 첫 공급한 이래 전 세계 24개 자동차 회사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한국, 중국, 유럽, 중남미 지역에 4400여 개의 글로벌 지점 영업망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2017년에는 7700개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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