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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무)NH실버암보험 출시

NH농협생명, (무)NH실버암보험 출시

등록 2013.09.02 09:47

최광호

  기자

폭넓은 보장성보험 상품 고객기반 마련 기대

사진=NH농협생명 제공사진=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이 2일 ‘(무)NH실버암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암전용 상품으로 대표적인 고령층 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도 가입이 가능한 간편심사 상품이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모두 없는 가입자에게는 보험료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입 후 암 진단시에는 해당 보험기간의 보험료 납입도 면제된다.

특히, 이 상품은 별도의 특약 없이 주계약만으로 보장하는 단순한 상품구조로 개발되어 고령층 고객들의 상품 이해도를 높였다.

최고 100세 만기까지 갱신 가능하며, 매 5년마다 가입금액의 5%를 만기보험금으로 지급해 갱신보험료 및 건강관리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금액도 최저 500만원부터 가능해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액치료비암 4000만원, 일반암 2000만원, 유방암 또는 남녀생식기관련암 600만 소액암(갑상선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안 또는 제자리암 포함)은 200만원의 암진단비를 보장한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전국 읍, 면단위의 채널강점으로 고연령층 고객군 역시 많이 보유하고 있어 이번 실버암보험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여 고객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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