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축구 꿈나무 5명을 위한 장학금 1억 1천 만원을 홍명보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지난 6주간 진행된 ‘제2의 홍명보를 찾아라’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응원 댓글 수에 따라 조성된 것이다.
응원 대상이 된 5명의 남녀 축구 꿈나무들은 홍명보장학재단으로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선수를 추천 받아 진행됐다.
ING생명 존 와일리 사장은 “축구에 대한 여러분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어린 선수들이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지원 될 축구용품 및 해외연수 등을 통해 이 선수들이 2022년에 큰 활약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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