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대전, 광주 직영 서비스센터는 대규모 첨단 서비스 거점으로 첨단 종합 정비 작업 공간, 다양한 고객 편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각각 일일 최대 302대, 362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도심 환경 변화로 고객 접근성이 약화된 경기도 안양, 서울 영등포의 2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신 교통 요충지 및 중심 상권인 경기도 의왕, 서울 강서지역으로 각각 이전하는 신축 공사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 네트워크 선진화 작업을 201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개소한 대전 및 광주 직영 서비스센터는 기아차와 지역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욱 고급화된 공간에서 고품격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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