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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엔터테인먼트는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상상을 초월하는 풍부한 여름 업데이트와 파격적인 이벤트 효과로 최고 동시접속자 400%, 신규 이용자도 500% 증가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NHN 엔터테인먼트 제공)
‘크리티카’는 그동안 올 여름 ‘상상초월’ 이라는 이름으로 ‘각성초월’, ‘시공초월’, ‘상식초월’, ‘한계초월’로 나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난 7월 11일부터 6주에 걸쳐 매주 진행해 왔다.
이번 게임 지표 상승은 여름 ‘상상초월’ 대규모 업데이트와 광복절을 기념해 진행된 이벤트 ‘액션 해방의 날’ 이 함께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 7월 11일부터 진행된 ‘각성’ 업데이트는 유저 스스로 원하는 취향에 따라 스킬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게 해 액션 플레이가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졌다.
또 ‘시공초월’에서는 신규 지역 ‘테노란’을 공개, 17년 전 과거로 돌아가 케일런, 알키, 벨샤자르 등 주요 NPC들과 전투를 벌이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8월 8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된 ‘상식초월’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과 통쾌하고 화끈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몬스터 토벌 스테이지’ 12종을 추가됐다. 마지막으로 지난 14일 ‘한계초월’ 업데이트에서는 첫 PvP 시즌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PvP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크리티카’는 업데이트 전 주대비 동시접속자수가 400% 이상 증가했고 신규 이용자 역시 500% 이상 급증했다.
이 같은 효과는 PC방 지표인 게임트릭스 순위에도 잘 나타난다. 전일 대비 11계단이나 뛰어올라 ‘크리티카’의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본격적인 순위 상승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크리티카’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국 올엠 개발 이사는 “여름 업데이트 ‘상상초월’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유저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추가 보완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PvP 밸런스 조정 작업도 계속 진행해 유저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티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티카’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게임 유료 아이템 결제 시 게임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K포인트를 100% 그대로 돌려주는 환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PvP 오픈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들을 위한 ‘상상초월 WELCOME’ 이벤트가 9월 5일까지 연장돼 만 레벨 장비와 아바타를 비롯한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기존 유저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친구 초대 이벤트도 연장됐으며 전국 크리티카 가맹 PC방에서 게임에 30분 이상 접속하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PC방 코인을 지급하는 PC방 이벤트도 9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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