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2200원(3.58%) 오른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임상 시험에 최대 6개월이 걸리며 내년 초 미국에 허가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램시마는 다국적제약사 얀센의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를 본떠 만든 국산 1호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제품이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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