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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시공순위 첫 톱10 진입···아라크 수주 큰 역할

한화건설 시공순위 첫 톱10 진입···아라크 수주 큰 역할

등록 2013.08.05 09:13

김지성

  기자

한화건설 시공순위 첫 톱10 진입···아라크 수주 큰 역할 기사의 사진

‘2013년 시공능력평가’에서 한화건설이 10위권에 진입했다.

한화건설은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3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지난해(11위)보다 한 계단 상승하며 10위(시공능력평가액 3조6563억원)에 올라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2년 32위였던 한화건설은 2004년 24위, 2006년 14위로 상승한 이래 2010년 이후 11위를 유지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그룹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해 수주한 80억달러 규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황희태 상무는 “이번 시공능력평가 10위 진입은 공공수주의 꾸준한 신장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가 매출로 연결되면서 얻어진 결과”라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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