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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일 참치 전문가 초청 해체쇼 /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참치 대중화를 위해 한·일 참치 전문가를 초청해 25일 오전 서울 성수동 이마트 성수점에서 많은 고객들이 모인 가운데 해체쇼를 벌였다.
대한민국 참치왕으로 불리는 양승호씨와 일본 참치 해체 전문가인 나카가와씨는 무게 70~80kg에 이르는 대형 참치를 40여분 만에 해체했다.
이마트는 최근 참치 가격이 전년 대비 10~20% 가량 떨어진 가운데 25일부터 31일까지 ‘참치 잡는 날’ 행사를 열고 최고급 눈다랑어 참치회를 1만4900원(3~4인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엔저로 저렴해진 가격 덕에 참치 매출이 최근 크게 뛰고 있어 일본 수출길이 막힌 참치 협력사와 함께 참치 반값 행사를 준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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