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013년 원자력기술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나노포커스레이 등 4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사업은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주관으로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큰 방사선 및 원자력 기술 선도 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나노포커스레이, 대동메탈공업, 에스에프테크놀로지, 큐라켐 등 4개사다.
수출 유망성과 수출 경쟁력, 기술 및 제품 수준 등을 평가해 선정됐으며 향후 2년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비용이 지원된다.
김대기 미래부 우주원자력협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사선 및 원자력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원자력기술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해외 공동전시회 지원, 동남아 수출로드쇼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은경 기자 cr21@
본 사업은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주관으로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큰 방사선 및 원자력 기술 선도 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나노포커스레이, 대동메탈공업, 에스에프테크놀로지, 큐라켐 등 4개사다.
수출 유망성과 수출 경쟁력, 기술 및 제품 수준 등을 평가해 선정됐으며 향후 2년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비용이 지원된다.
김대기 미래부 우주원자력협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방사선 및 원자력 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원자력기술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해외 공동전시회 지원, 동남아 수출로드쇼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cr2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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