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사거리 남동쪽 인근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주위는 아파트, 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지역이다. 인근에 버스정류장과 다수의 학교가 있다.
매각물건은 총 24층 중 23층에 있으며 방 3개, 거실, 주방·식당, 욕실 2개, 발코니 3개, 거실 등으로 구성됐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2타경25389)는 대치현대 101동 22층 2205호, 전용 59.82㎡가 있다. 감정가는 5억7000만원이며 5억1300만원(90.00%)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4명.
시세(7월 8일 기준)는 매매 8억1500만~8억8000만원, 전세 5억2500만~5억7500만원 선이다. 관리비 77만6090원이 체납 중으로 확인된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불암고교 남서쪽 인근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주택·공원·학교·근린생활시설이 혼재한 지역이다. 차량 출입이 쉽고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매각물건은 총 15층 중 5층이며 방 4개, 거실, 주방·식당, 화장실 2개, 발코니 3개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주거환경 모두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2타경22235)는 청구 104동 15층 1503호, 전용 115.47㎡가 있다. 감정가는 6억5000만원이며 5억3180원(81.82%)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1명.
시세(7월 8일 기준)는 매매 7억5000만~9억6000만원, 전세 3억9000만~4억5000만원 선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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