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고객 감성을 사로잡을 공동주택 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 더샵 아파트 외관 색채디자인과 사인물 디자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카르티에, 필립스, 스와로브스키 등 유명 기업 디자이너로 활동한 알렉산드로 멘디니는 가구·인테리어·오브제 등 디자인 분야 디자인계의 거장이다.
포스코건설은 내달 2일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박연선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교수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포스코건설 더샵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다.
장소는 인천 송도사옥 4층 대강당에서 오후 2~4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패턴디자인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포스코건설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 더샵 아파트 외관 색채디자인과 사인물 디자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카르티에, 필립스, 스와로브스키 등 유명 기업 디자이너로 활동한 알렉산드로 멘디니는 가구·인테리어·오브제 등 디자인 분야 디자인계의 거장이다.
포스코건설은 내달 2일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박연선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교수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포스코건설 더샵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다.
장소는 인천 송도사옥 4층 대강당에서 오후 2~4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패턴디자인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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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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