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에 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두리모 지원사업’은 청소년 미혼모 직업 교육 사업으로, 지원 대상기관 소속 청소년
미혼모들에게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적성검사, 진로상담, 취업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두리모’는 ‘둥글다’의 두리와 어머니를 나타내는 모(母)의 합성어다.
‘바보의 나눔’ 재단은 두산과 함께 선정한 전국 9개의 미혼모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두산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조금씩 정성을 모은 기금 총 9300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지난해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청소년 미혼모 직업교육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