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수동 서가초등학교 동쪽 직선거리 약 100m 지점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주위는 아파트 단지, 단독과 다세대주택이 혼재한 지역이다.
매각 물건은 총 12층 중 1층에 있으며 방 3개, 주방과 식당, 화장실 2개, 드레스룸, 발코니 등으로 구성됐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2타경13336)는 서강쌍용예가 114동 1404호, 전용 84.99㎡가 있다. 감정가는 6억5000만원이며 6억500만원(93.08%)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3명.
시세(7월 1일 기준)는 매매 5억6000만~6억2500만원, 전세 3억5000만~3억8500만원 선이다. 광흥창역이 인접한 역세권 물건으로 수요층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남가좌1동주민센터 북서쪽 인근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단지 4면에 접한 중로와 소로를 통해 차량출입이 편리하다.
매각 물건은 총 15층 중 14층에 있으며 방 3개, 주방 겸 식당, 거실, 욕실 2개, 전실, 발코니 2개 등으로 구성됐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2타경14889)는 삼성 107동 19층 1903호, 전용 84.9㎡가 있다. 감정가는 4억원이며 3억4000만원(85.00%)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5명.
시세(7월 1일 기준)는 매매 4억5500만~5억2000만원, 전세 2억7000만~2억9500만원 선이다.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 물건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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