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이 8일 4박5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날 오후 4시께 전용기를 이용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구 회장은 공항에 나온 기자들 질문에 별 다른 대답 없이 차량에 탑승, 공항을 빠져 나갔다.
앞서 구 회장은 회장은 미국 사업을 점검하고 현지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로 출국했다.
구 회장은 이번 출장 기간동안 실리콘밸리에서 IT업계 흐름을 둘러보고 미국 현지 LG전자 샌디에이고 법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 회장은 9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리는 LG그룹 임원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하반기 경영 전략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민철 기자 tamados@
이날 오후 4시께 전용기를 이용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구 회장은 공항에 나온 기자들 질문에 별 다른 대답 없이 차량에 탑승, 공항을 빠져 나갔다.
앞서 구 회장은 회장은 미국 사업을 점검하고 현지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로 출국했다.
구 회장은 이번 출장 기간동안 실리콘밸리에서 IT업계 흐름을 둘러보고 미국 현지 LG전자 샌디에이고 법인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 회장은 9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리는 LG그룹 임원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하반기 경영 전략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민철 기자 tamados@
뉴스웨이 민철 기자
tamado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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