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4050원(8.64%) 급등한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장중 9.89% 오른 5만2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서정진회장이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밝히기 이전 수준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8일 간담회를 열고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 의약품청(EMA)의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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