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LX)가 ‘한국국토정보공사(가칭)’로 탈바꿈한다.
대한지적공사는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리는 창사 36주년 기념행사에서 사명을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바꾸는 선포식을 한다고 밝혔다.
지적공사가 사명을 변경하는 것은 1977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지난 1년여 동안 외부 전문가 자문과 내부의견 수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마쳤으며 9월 정기국회에 관련 법 개정안이 제출될 예정이다.
공사는 사명변경 선언에 앞서 작년 10월 ‘비전 2025’를 통해 ‘LX(국토정보 최고 전문가)’, ‘LAND 1(최상의 국토정보 서비스)’를 각각 CI(기업이미지)와 BI(브랜드이미지)로 선정했다.
김지성 기자 kjs@
대한지적공사는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리는 창사 36주년 기념행사에서 사명을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바꾸는 선포식을 한다고 밝혔다.
지적공사가 사명을 변경하는 것은 1977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지난 1년여 동안 외부 전문가 자문과 내부의견 수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마쳤으며 9월 정기국회에 관련 법 개정안이 제출될 예정이다.
공사는 사명변경 선언에 앞서 작년 10월 ‘비전 2025’를 통해 ‘LX(국토정보 최고 전문가)’, ‘LAND 1(최상의 국토정보 서비스)’를 각각 CI(기업이미지)와 BI(브랜드이미지)로 선정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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